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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폭력 사태를 정쟁거리로 삼고 있다.
세계적 망신을 불러온 폭력사태의 주역들이 연일 자신들의 폭력을 정당화하며 또 다른 폭력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회폭력방지를 위한 제도마련을 저지하려고 한다.
이런 적반하장은 해머정당 민주당이 ‘폭력친화정당’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폭력투쟁에 대한 민주당의 맹신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이다.
나만 무조건 옳고, 상대는 무조건 틀리다는 독선적 태도가 민주당 식 폭력의 원인이다.
1999년에 3일간 140건 날치기, 2000년에 운영위에서 손바닥 날치기, 2005년에 사학법 날치기, 2007년에 정무위에서 국감증인 날치기 등에 이어, 이번엔 국회폭력을 추가해, 날치기당에서 해머정당으로 변신한 게 민주당이다.
국회는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
해머투쟁에 반대하는 분들이라도 국회폭력방지법 제정에 협조해 민주당에 변화의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
2009. 1.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