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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산업법, 청년에게 일자리를! 국민에게 방송선택권을!
작성일 2009-01-14

 

 

미디어산업 7대법안 진실은 이렇다  
“여론이 다양해집니다.”

 

1. 채널 선택권이 늘어나고 여론이 더욱 다양해진다.
☞ 지상파의 방송독과점 체제를 풀어주는 법안이다.
☞ 채널 수가 늘어 뉴스가 다양해진다.
☞ MBC·KBS만 뉴스를 하도록 한 것은 5공때 여론통제를 위해 만든 규제법이다.

 

2. 이미 일부 신방겸영은 여론 다양화에 성공하고 있다.
매경의 MBN방송과 CBS의 노컷뉴스신문이 여론 독과점인가?
MBC와 SBS가 신문사 지분을 소유할 수도 있고, 한겨레가 방송에 참여할 수도 있다.
방송사는 매출 1조에 육박하고 신문사는 많아야 1천억이다. 누가 누굴 사겠는가?

 

3. MBC와 KBS는 이번 법안과 아무 상관이 없다.
법안에 언급도 없고 관련도 없는데 MBC 민영화 운운하며 반대하는 것은 방만경영과 구조조정을 회피하려는 정치논리에 불과하다.
☞ MBC 파업은 귀족노조의 연봉 1억원짜리 밥그릇 지키기다.
☞ KBS2는 공영방송이므로 대기업과 신문의 소유가 불가능하다.

 

    
4. 대기업·신문사에 지상파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지상파에 20%만 지분을 허용했다.
대기업간 컨소시엄으로 지상파에 들어오려고 해도 1인지분제한과 경영권에 대한 방통위 승인

   등을 통해 규제 가능하다.

 

 

경제살리기 법안입니다.”

 

5. 방송시장 키우는 법안이다.
☞ 1991년부터 2008년까지 통신시장 5조에서 50조로 10배 성장할 때 방송시장은 2조에서 3조 6천억 성장에 불과하다.
☞ 세계적 미디어그룹 대비 우리나라 방송사의 매출 비율은 1.7~3.7% 수준에 불과하다.
☞ 세계 미디어기업 중 매출액 1위, 2위인 Time Warner와 Walt Disney(약 46조, 35조, 미국, 2007년)에 비해 KBS(1조 3,000억원, 수신료 5,000억원 포함, 2007년)는 2.8~3.7%, MBC(7,700억원, 2007년)는 1.7~2.2%에 불과하다.

 

6. OECD 30개국 중 신방겸영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 미디어융합 허용해야 방송강국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 모든 선진국은 교차소유 허용을 원칙으로 하고 일부 부작용을 규제한다.
  
7. 방송 관련 좋은 일자리 늘리는 법안이다.
☞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방송 관련 좋은 일자리가 2만개 이상 늘어난다.
☞ 방송규제 완화는 2007년 기준으로 15.6%p 시장규모 증가(1조 5,599억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규모 증가로 방송서비스 부문 취업자는 4,470명 증가, 경제 전체적으로 2만 1,465명의 취업 유발 효과 및 2조 9,419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8. 지역언론들을 살리는 법안이다.
☞ 지역 언론은 신문과 민영방송이 다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신방겸영하고 투자가능기업이 늘어나면 지역언론사가 살 수 있다.
☞ 경쟁력 있는 ‘내고장 미디어’그룹을 만들 기회다.
  
9. 디지털방송은 대한민국이 앞서가자.
☞ 선진국에 비해 IPTV도입은 5년이 늦어졌고, 디지털방송도 도입논의는 빨랐지만 결정과정이 늦어졌다.
☞ 기업의 인재와 자본을 유입해 양질의 콘텐츠를 발전시켜야 한다.
☞ 디지털 방송 선진화로 세계시장 선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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