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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년 전 오늘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내었다.
정권교체 역사를 이뤄주시고 오늘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있게 해준 국민의 힘에 무한한 경외와 감사를 드린다.
압도적인 국민승리 대선승리는 이명박 정부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과 눈부신 비약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도약의 서막을 알렸다.
그러나 혹독한 저항, 도전과 시련도 있었다.
국민의 염원인 경제살리기는 세계적 금융위기 앞에 힘든 항해를 하고 있다.
서민의 삶도 경제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의 오판과 동포애를 저버린 태도로 남북관계도 흔들리고 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은 여기서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위대한 국민과 자랑스러운 기적의 역사가 있어 대한민국은 희망과 밝은 미래가 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우리 국민의 빼어난 힘을 하나로 모아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드시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다.
한나라당은 다시 뛰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無에서 有를 창조한 대한민국의 저력은 바로, 우리 국민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게 보내는 지지와 성원이다. 국민의 높은 뜻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가 될 것이다.
거듭, 국민께 끝없는 감사를 드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국가를 위한 힘찬 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
2008. 1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