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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산ㆍ부산ㆍ경남 태풍 피해지역에 쌀 전달
새누리당은 지난 10월 11일 국감대책회의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수재민 돕기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소속 국회의원 각 10만원,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600여만 원 등 총 2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쌀 500포대를
구입하여 태풍 피해지역인 울산, 부산, 경남 지역에 전달하였다.
특히 금일 새누리당 사무총장 박명재 의원은 울산을 방문하여, 김기현 울산시장에게 쌀 포대를 직접 전달하였고,
이 자리에는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도 함께 하였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각 시도당 및 원외당협위원장들은 계속해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새누리당은 이번 성금 모금 운동을 통해 초과 공급된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오로지 민생,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는
책임정당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16. 10. 13.
새 누 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