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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진사태 관련 국민안전종합점검 당정간담회
작성일 2016-09-13

 

<당정간담회 개요>

 

□ 당측 참석자
  - 이정현 당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 염동열 대변인,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 유재중 안행위원장, 윤재옥 정책위부의장(안행위간사), 이현재 정책위부의장(기재위 간사)

 

□ 정부측 참석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 고윤화 기상청장,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주요내용>

 

◦ 오늘 새누리당은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국민안전 종합점검 긴급 당정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기존 지진의 강도를 뛰어넘는 지진이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강진에 대비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하였음.

 

◦ 관측 사상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음에도,

  국민안전처의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전화, 메신저 등이 불통되어

  국민 불안이 증폭된 상황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전달하고, 향후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전 국민이 즉각적으로 재난 문자 등 관련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도록 강력히 요구하였음.

 

◦ 무엇보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만큼,

  원전 시설 안전 및 내진 대책을 포함, 정책, 법, 예산, 관련 전문가 풀 구축 등 모든 것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여 철저한 지진 대비 체계를 조속히 구축할 것을 요구하였음.

 

◦ 아울러 교육부 등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대국민 지진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고,

  한반도에서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가정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법과 시행령 등

  제도 보완을 강력히 요구하였음.

 

 ◦ 관련 부처가 당장 내년부터 지진 대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고,

   여당으로서 이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적극 도울 계획임을 밝혔음.

 

◦ 지금 국민 불안이 큰 만큼 민간인 전문가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

    ‘9.12 지진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지진 대책 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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