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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대변인은 6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의결사항에 대해 간단히 보고 드리겠다.
먼저 우리 새누리당 147명의 의원님들께서 반납하신 세비의 사용처에 대한 부분이다. 액수로는 약 13억 6천만원에 해당하는 세비가 되겠는데, 이 세비의 이용처는 6월 달이 호국보훈의 달이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신 호국영령들 특히 현재 6.25 전사자 국군 유해발굴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 이 세비를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012. 6. 2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