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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 국가 반납 불가능해, 보훈단체나 복지재단에 기부할 것
신의진 원내공보부대표는 6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반납한 세비를 왜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새누리당이 가져가느냐”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새누리당에서도 세비의 국가 반납을 검토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현행 법률상 세비를 국가에 반납할 수 있는 절차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자발적으로 보훈단체나 복지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012. 6. 2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