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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최고위원 후보들, 1박 2일 ‘쓴소리듣기’ 나선다
◎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제 7차 회의(5월 7일 10시, 중앙당사) 결과에 따라, 기존의 폐쇄식, 동원식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를 폐지하는 대신, 출마자들이 직접 전국을 돌면서 각 계층의 국민들을 만나 현장의
쓴소리를 들어보는 ‘1박 2일 쓴소리 듣기’ 에 나설 예정이다.
◎ 5.11 (금) ~ 5.12 (토), 양일간 버스를 타고 전국을 1박 2일 일정으로 다니며 소외된 계층, 청년,
근로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국민의 쓴소리’ 를 듣는 ‘소통의 장’ 을 만들고자 하였다.
◎ '가족행복 5대 공약‘ 의 취지에 맞도록 전국의 어린이집과 축산농가, 학교폭력문제 관계자, 구직 청년층,
비정규직근로자, 임대아파트 주민 등을 후보자가 찾아가 만나는 행사로 구성하였으며, 9명의 후보자가
모두 참여한다.
◎ 일정 간, 민생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미션’ 이 후보자들에게 주어질 예정 (예 : 쓴소리듣기 관련
참가자와의 운동경기 등) 이며, 1박 2일의 행사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의없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2012. 5. 9.
새누리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 1박 2일 ‘쓴소리듣기’ 투어일정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