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새누리당은 과거의 잘못과 단절하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을 맡아 쇄신과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박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이념은 민생”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는 오로지 민생만을 추구하려 합니다. 두 야당이 정치판을 싸움판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쉬지 않고 하겠지만 저희는 국민 여러분의 민생을 챙기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밝은 미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당력을 쏟겠습니다. 약속을 하면 그걸 목숨처럼 소중히 지키겠습니다. 작은 약속이라고 하더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정당이 여러분의 민생을 더 잘 챙길 수 있고, 나라의 미래를 더 밝게 할 수 있으며,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지를 그간의 선거운동 내용을 바탕으로 잘 살펴 보시고, 또 후보들의 면면을 철저히 비교해 보신 다음 훌륭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1.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