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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회에서는 더 이상 ‘보수’ 용어 삭제와 관련된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것은 사실상 보수라는 용어를 삭제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비대위원들과 당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 및 현재까지 논의된 의견들을 토론하기 위해서 17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소집해서 비대위원과 의원들과의 연석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연석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논의된 모든 내용들을 가감 없이 토의하고, 여기서 수렴된 의견들을 19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또, 공천과 관련된 구체적인 원칙과 일정들은 설 이전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