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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실질적인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내면서 거기에 맞추어 정강정책을 고쳐야
작성일 2012-01-06

국민들로부터 도대체 한나라당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국민을 아우르는 정당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세계 어느 나라에 선진정당을 봐도 이념을 꽉 담아서 하는 정당이라는 것은 좌파정당 외에는 없다.

 

대부분이 일반국민 전체의 지지를 받아서 집권하는 정당이다. 제가 화두로 던져보았는데, 당에서 걱정하는 것은 당의 이념전쟁을 유발하기 위한, 혼란을 일으키는가 하는데 제가 관점을 둔 것은 2-40대 성향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봤을 때, 이념지향적이 아니고 가급적이면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마당에서 하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다.


일단은 쇄신위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과정에서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는데, 진짜 쇄신으로 갈지, 안 갈지, 국민들이 지켜보는 입장이다.


1월 말 안으로 이 문제를 종결지어야만 과연 한나라당이 탈바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되어야지 4월 달에 총선도 그렇고, 대선까지도 생각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정강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읽어보면 일반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단어들이 많다.


노무현 정권하에서 노무현 정권을 좌파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정강정책을 맞추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고 보는데, 이러이러한 가치를 둔다고 위원장이 생각해서 올려주면 개편작업을 하는데 쉽게 가지 않을까 말씀을 드린다. 이런 보수 관련 이야기가 있었고, 박근혜 위원장님께서 이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드리겠다. 그게 아침에도 크게 보도가 되었다. 아까 김 위원님 말씀대로 모든 국민들이 계층을 막론하고, 삶이 고통스러운 것을 정치권에서 빨리 해결해주고 안전하게 사는 게 좋겠다고 하는 것이 최대 관심이다. 그런데 비대위에서 그런 정책이 나오고 할 때 정강정책이 ’06년도에 만들어진 것이라, 우리 국민의 여망을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는 부분은 있다. 고쳐갈 필요가 있고, 지금 국민들 이 삶에 대해서 힘들어하는 과정에서 정강정책에 관한 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 실질적인 삶에 관한 것이 먼저 나오고 우리의 삶을 쇄신한다고 해서 챙기는구나, 국민들이 먼저 느끼면서 우리 정강정책의 이런 부분도 고쳐야만 국민의 삶을 담아내는데 더 질을 높이기 위해서 담아내는데 필요한 것이 더 국민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찬반이 되다보면 우리가 하려는 목적은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목표인데, 이게 잘못된 논란에 빠질 수 있다. 국민의 실질적인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내면서 거기에 맞추어서 정강정책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뒤따라가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더 와 닿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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