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블로깅]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사무처 당직자가 함께한 보육료 지원 정책 간담회
작성일 2011-11-16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hannaranews/110124121493

 

 15일 오후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임해규 한나라당 아이 키우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특위 위원장은 2012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당 사무처 당직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내가 아이를 키울 때는 국가에서 보육을 책임져준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국가책임보육시대’가 됐다.”고 보육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임해규 위원장은 “양육수당 지원 대상이 광범위하지만 어디서부터 단계적으로 선후를 정해서 지원할지 많은 논의 중인데 체험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듣고 싶다.”며 ‘양육수당 확대 어느 수준, 누구부터 지원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사무처 당직자들은 실제 영유아의 자녀를 둔 분들이었는데요. 워킹맘, 워킹파파로서의 고충은 물론 평범한 30~40대 직장인으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한 대부분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에 대해서 ‘정책으로 인한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습니다. 정책에 대한 불신은 ‘누구는 받고 누구는 받지 못한다’에서 시작한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국가책임보육시대’에는 적더라도 모두가 양육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나오길 바란다는 참가자들의 바람이었습니다. 또 어떤 정책을 발표할 때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정책’을 발표해 달라는 주문과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 인프라 확대, 보육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등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사무처 당직자들의 열띤 의견을 꼼꼼히 적으며 내년도 보육료 지원관련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나라당은 오늘 이 시간이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20~40대에게 피부에 와 닿는 정책 탄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