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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깅]‘생활특별시’를 향한 첫걸음 - 10.26재보선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
- 작성일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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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던10.26재보선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나경원 예비후보의 모습입니다.
두 사진속 나경원 예비후보의 차이를 찾으셨나요?
어느샌가 신발이 바뀌었죠?
서울시장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선물받은 신발로 갈아신은 모습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한나라당에서는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선거 후보자들에게 신발을 선물해주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라고 합니다.
편한 운동화를 신고 보다 많은 유권자들에게 찾아가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더불어 이번 10.26재보선 서울시장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는 알람시계와 수첩, 펜도 같이 선물했습니다.
▲ 보다 부지런하게(알람시계) ▲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운동화)
▲ 보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정책과 공약에 반영하라는(수첩과 펜) 의미에서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서울시민들이 나경원 예비후보에게 바라는 점들을 모은‘시민의 목소리’라는 상자에서 하나의 의견을 뽑아
즉석에서 답변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경원 예비후보가 뽑은 질문은 한 대학생의 질문이었는데요.
대학다니기도 힘들고 빨리 돈벌어서 자식노릇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예비후보는한나라당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등록금 대책을 조속히 도입하도록 하고,
특히 일자리 대책과 함께 청년 창업지원부분을 보강하여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나경원 예비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민선 서울시장 체제 이후 서울시를 세계 유수의 도시로 만드는 중심에는 한나라당이 있었다.한나라당이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서울시를 골목골목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야 한다.
서울특별시를 생활특별시로 만드는데에 나경원이 앞장서겠다.’며서울특별시장 재보선에 나서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경원과 한나라당이 만드는 ‘생활특별시’ 서울.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거리지 않으세요?
살기 좋은 ‘생활특별시’를 향한 한나라당의 발걸음, 이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