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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깅] ‘우리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의 처우! 한나라당이 앞장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작성일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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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바로가기: http://blog.naver.com/hannaranews/110119277209
지난 8월 31일 열렸던 ‘육아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 기억하시나요? 저출산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임해규 아이좋아특위위원장과 육아파워블로거 2명이 함께 육아환경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당시 참석했던 파워블로거 분께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을 담당하는 보육교사의 처우가 좋지 못하다’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문제를 제기했었는데요. 엄마들 입장에서 우리아이를 돌봐 주는 보육교사들의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사실이 마음이 걸리셨던 모양입니다.
이러한 여론수렴을 통해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에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약 407억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해 현재 16만9천여명 보육교사 전원에게 월 5만원씩을 지원한다고 하니 보육교사 뿐 아니라 아이를 맡기는 엄마들에게도 즐거운 소식입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보육교사 관련 예산 뿐 아니라 장애인, 빈곤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9개 분야 복지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만 19~64세 기초수급자의 건강검진을 2년마다 지원하고 ▲저소득층 겨울 난방비 지원하며 ▲현재는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됐던 장애아동 양육수당을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확대합니다. 또 국내입양 활성화 및 입양가족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입양가정의 양육수당을 50% 인상 하며 ▲장애인활동지원제도 대상자 확대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드림스타트센터 확대 등 구체적인 사회적 약자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가운데 ‘드림스타트센터’가 생소하신 분들 많으시죠?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개편안을 통해 50개의 센터가 신규 개설되면 총 181개의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되게 됩니다.
이번 복지예산 확대안은 아이들과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세부적으로 개설·확장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향했는데요. 앞으로도 한나라당은 끊임없는 여론수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