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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들·딸들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하여!
-한나라당 서민주거TF ‘대학생 주거안정 방안’ 발표
*한나라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hannaranews/110119192727
벌써 9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대학생들은 벌써 중간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요. 대학의 새 학기 시즌이 되면 ‘등록금’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얼마 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및 ‘등록금 부담완화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 에서는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발표했었습니다.
(관련자료: http://www.hannara.or.kr/ohannara/hannews/news_01_view.jsp?no=58228)
또 한 가지! 대학등록금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대학생 주거환경’ 문제입니다. 타지방으로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등록금만큼의 생활비를 또 마련해야 하는 이중가계부담을 겪는데요. 한나라당에서는 가계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대학생 주거 환경 안정을 위해 ‘서민주거안정 TF(단장 최구식, 박준선, 백성운, 이진복 의원)’를 구성해 대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최구식 서민주거안정 TF 단장은 “대학이 진정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관계부처 회의, 전문가 회의 등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정부의 신규 기숙사 건립비용 저리 융자를 통한 ‘월 22만원 수준의 기숙사 3,000세대 공급’ 및 ‘월 8~11만원 수준의 대학생용 전세임대 주택 공급 추진’이 가능케 됐습니다.
<(왼쪽부터) 박준선, 백성운, 최구식, 이진복 의원>
이번 정책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한데요. 현재 기숙사 확충계획을 갖고 있는 8개교(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동국대, 아주대, 세종대, 단국대, 외대)는 정책 시행 시 적극적인 참여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대학생 주거안정 대책으로 올해 1천호 정도의 대학생용 전세임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아직은 모든 대학생을 수용할 수준은 아니지만 2012년부터는 공급량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지요?
최구식 단장의 말처럼 한나라당은 대학이 진정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아들·딸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