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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잡스와 주커버그를 위하여!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 청년 창업·창직 예산 2,000억 원 → 5,000억 원으로 확대
▲ 선순환 창업생태계(창업자 ↔ 창업지원자 ↔ 투자자) 조성
▲ 창업 단계별(창업준비기 → 창업초기 → 성장기 → 창업후기) 맞춤형 지원
▲ 연대보증제도 개선 및 기술평가비용 일부 지원 등 추가대책 준비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인 ‘앵그리버드’가 출시한지 2년도 되지 않아 다운로드 수가 3억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1억 6천만 원을 투자하여 75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앵그리버드’. 혹시 ‘앵그리버드’의 제작사인 ‘로비오’가 대학생 3명이 모여 만든 회사라는 건 알고 계셨나요?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대학생 3명이 모여 만든 ‘로비오’라는 회사는 어플 하나 잘 만들어서 핀란드의 대표 핸드폰 제조회사인 ‘노키아’를 밀어내고 핀란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가 1조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경제는 성장하는데 살기는 어려워진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느끼고 계실텐데요. 세계경제의 추세가 그렇기도 하지만 특히 ‘강한 수출경제, 약한 내수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가속화되고 고도화되는 세계경제속에서도 ‘살기 좋아지는’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로비오모바일의 ‘앵그리버드’와 같은 ‘신기술 및 창조경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청년들이 창업을 하려 해도 창업자금이 없거나 실패했을때의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창업을 시도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때문에 한나라당은 4차례에 걸친 실무 당정협의와 정책위의장 주재 당정협의를 통해 청년 창업 및 창직 지원 예산을 기존 2천억 원에서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신기술분야의 창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창업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단순히 재정지원만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과 대학 및 정부기관 등 창업지원층, 투자자들이 유기적으로 맺어질 수 있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청년층이 두려움 없이 창업과 재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확충하고, 창업준비단계 및 창업 초기, 성장기, 창업후기 단계로 창업단계를 세분화하여 각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대책뿐 아니라 국정감사이후인 10월 즈음 당정협의를 통해 연대보증제도 개선 및 기술평가비용 일부 지원, 기술인력 탈취 방지 등의 대책을 추가로 발표한다고 하구요. 한나라당의 의원입법발의를 통해 엔젤투자 및 투·융자 복합 금융지원 활성화 제도 및 3천억 원 규모의 엔젤투자 매칭펀드 조성 확대까지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청년 여러분, 이제 용기를 내서 과감히 도전하세요! 정부와 한나라당이 여러분의 도전을 지원하겠습니다.
※ 한나라당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naranews/11011858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