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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깅]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을! - 9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월례회의
- 작성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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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있는 9월의 첫째날,
한나라당 중앙당사 2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입 9급 국회행정보조요원들의 인사 및 기념촬영,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로 이어졌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의 당 대표가 된지 두 달이 지나는 동안
부자정당, 부패정당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10월 재보선을 시작으로 내년 총선, 대선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무처 여러분들의 단결과 화합이 필요하다”며
“김정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정권 재창출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인지도가 높은 외부인사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한나라당과 함께하며 당에 기여를 많이 한 분들을 중용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으로 사무처 여러분들과 같이 일을 해보면서당에 뛰어난 자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내년 총선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당직자 여러분들이 절대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비가 올 때는 여러분의 우산이 되어주고,
우산이 없으면 여러분과 비를 같이 맞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어서 한나라당의 ‘맏며느리’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과‘한나라당 사무처의 살아있는 역사’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의 인사로 이어졌습니다.
9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의 화두는 ‘화합’이었습니다.
홍준표 대표와 김정권 사무총장 모두 선거에 승리하고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는
특정 계파들을 타파하고 당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월례조회를 처음 참석하게 된 저로서는 새로운 경험이기도 했고,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정권 사무총장의 “지난 수해지역 자원봉사에서 땀흘리고 고생하며 많이 피곤했지만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민들의 박수에 뿌듯해지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라,
우리가 온몸으로 땀흘리며 진심을 다해 국민들과 함께 할 때
냉담한 국민들의 반응은 달라질 것이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깊이 남았습니다.
진심을 갖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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