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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강우량은 2배, 피해는 10%, 4대강 사업은 백년지대계!
작성일 2011-07-2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 올해 여름 호우로 인해 10명의 사상자와 1,636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다치거나 사망하신 분들과 재산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서 보도된 것과는 다르게 평년의 2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강우기간과 강우량이 비슷한 1998년(사망?실종 324명, 재산피해 1조 2,478억 원) 및 2006년(사망?실종 62명, 재산피해 1조 8344억 원)과 비교를 하면 급격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태풍 및 기타 상황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수치만 놓고 본다면 1/10가량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 자료출처 : 올 여름 폭우, 독했지만 피해는 줄었다…1998년의 10% 수준(헤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24000033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어야 했던 농민들의 입으로 올해 폭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도록 하죠.


 

(김명수 /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10년 농사지으면서 2~3년은 먹을 정도로 수확하고 7~8년은 수해로 농사를 망쳤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 수위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년보다 수위가 낮았기에 걱정을 덜었습니다.

 

 

 

(김창원 / 나주시 삼영동)

 

 

강에 피해가 발생하면 우리가 직접 피해를 받기 때문에 강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 같으면 긴장을 했을 텐데 올해는 예년 처럼 수위가 올라오지 않아 아무 걱정을 안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1m이상 수위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최병권 / 나주시 다시면 신석리)

 

 

처음에는 장마로 인해 무척 걱정을 했었는데 장마가 끝나가는 지금, 피해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과 농민들 각 지역단체 분들이 영산강 복원에 대한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허대철 /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4대강 공사 전에는 엄청난 침수가 있어 하류 쪽에 배수장에 있었지만, 4대강살리기 후에는 물이 1m정도 역류를 하지 않고 빠져나갈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침수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임홍철 / 연기군 남면 양화리)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남면 양화리 금강 구역 내에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보 설치로 인해 농사에 지장이 있진 않았습니다.

 

 

(박두순 / 우성면 평송리)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강물이 넘치던 것이 십 년 사이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넘쳤는데 하천의 모래를 파서 하천이 깊어졌기 때문에 침수가 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귀현 /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4대강살리기 공사 전에는 침수피해가 발생하곤 했는데, 공사 후에는 침수가 줄어들고 물 빠짐이 좋아졌습니다.
이 지역은 80% 정도가 4대강살리기에 호응을 합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폭우와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던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릴  4대강 사업, 한반도의 백년을 책임지겠습니다.

 

 

 

 

    ※ 동영상 링크 주소


   http://www.4rivers.go.kr/kor_new/03_notice/video_view.jsp?rType=e&id=262
   http://www.4rivers.go.kr/kor_new/03_notice/video_view.jsp?rType=e&id=263
   http://www.4rivers.go.kr/kor_new/03_notice/video_view.jsp?rType=e&id=264
   http://www.4rivers.go.kr/kor_new/03_notice/video_view.jsp?rType=e&id=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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