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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겠습니다
-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충남 논산 성동면 수해지역 봉사활동’-
오랜만에 찾아온 쾌청한 날씨!
7월 19일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충남 논산을 찾았습니다.
약 열흘간 집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기 위해서인데요. 파란 하늘이 무색할 만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그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습니다.
<피해 농가 현장>
황명선 논산시장으로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상황을 보고 받은 홍준표 대표는 피해 상황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했습니다. 경남 창녕 출신으로 낙동강 인근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홍준표 대표는 “어린 시절 낙동강이 범람하는 것을 보며 자랐다. 그 피해를 입어 봤기에 농민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수해 피해 현황을 청취 중인 홍준표 대표>
직접 피해 현장 복구를 하기 위해 밀짚모자와 장화로 채비를 단단히 했던 홍준표 대표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비닐하우스 내부의 비닐제거작업과 호수 제거 작업을 했는데요.
옷이 땀과 진흙으로 범벅이 된 줄도 모른 채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에 봉사활동에 참가한 당직자 모두 일분 일초라도 일손을 더 돕기 위해 분주했습니다!
30도를 훨씬 넘은 무더운 날씨에 홍준표 대표와 농민들 모두 지친 기색이었는데요. 시원한 물한잔을 나눠 마시며 바닥에 둘러 앉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마을 부녀회장님은 “수해가 난 뒤 매일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래도 대표님이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시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배수펌프용량을 늘려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논산시장님,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국가 필요하다면 충남지사와 전부 협의해 이 지역의 홍수 피해가 없도록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분주한 수해 복구일을 마무리 한 후, 농가일의 백미!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새참’시간이 빠지면 아쉽겠죠?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에 모두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끼니도 거른 채 농가를 방문했던 홍준표 대표는 콩국수 한 그릇을 금세 비웠는데요. 땀 흘린 뒤 함께 먹는 새참이라 그런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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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十匙一飯)’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돕는 다는 말인데요. 농가의 수해대책을 모두가 고민하고 돕는다면 농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홍준표 대표의 오늘 방문이 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 돕는다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서민을 어루만지고 함께 잘살기 위한 홍준표 대표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2011.07.21. 한나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