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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한국노총 방문>
14일 오후 2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한국노총을 방문했습니다.
이용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집행부와 홍준표 대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동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주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13일 신임당직자 임명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서민과 청년 속으로‘ 뛰어들겠다는 홍 대표의 굳은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노총은 7월 1일부터 시행중인 새 노조법과 관련해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 개정요구 및 ‘상급단체 파견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를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개정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노조법의 재개정 문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정진섭 당 정책위부의장, 김성태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포토! 본격적인 간담에 앞서 홍준표 대표와 이용득 위원장의 깜짝 포옹을 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포옹을 했다”며 웃음을 보였는데요 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서민들을 위한 살기 좋은 정책이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2011.07.14. 한나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