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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깅] 10년만의 쾌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 작성일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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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라는 두글자가 울리는 순간
2천여 명의 평창군민들로 가득찬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은 환호성으로 가득찼습니다.
10년간 두 번에 걸쳐 흘려온 설움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는,
바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확정되던 순간 평창의 모습입니다.
<환희의 순간!>
한나라당은 그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날 역시 강원도민들과 함께
개최지 발표를 기다리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평창으로 가는 버스안에서-홍준표 대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평창군민한마당' 에서 홍준표 대표는 “꿈은 한 사람이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강원과 대한민국이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며 ”오늘 밤, 대한민국의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셨는데요.
홍준표 대표의 말씀처럼 오늘 밤 온 국민들이 10년간 바랐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함께 기원하고 계신 박근혜, 정몽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위 상임고문>
이제 남은 것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입니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가 확정되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정부관계자들은
새벽 1시가 넘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알펜시아 현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긴급 당정회의를 열었습니다.
<현장 당정회의를 갖고있는 홍준표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황식 총리>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 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밝히고,
김황식 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 등 제도적 장치를 되도록 빨리 정비하겠다고 하는 등
현장 당정회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야없이 한 마음으로 기뻐하는 모습>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치밀한 준비와 계획, 그리고 모든 분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림픽 유치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욱 철저한 준비와 지원, 그리고 국민들의 뜻을 모아
성공적으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평창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