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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로 대전시 대덕지구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법절차에 근거해서 전문가들의 판단과 국가미래와 경제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당초 예상보다 1조 7천억원을 증액하여 예산이 편성되었고, 오늘의 결정을 계기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과학벨트 입지 선정은 미래경쟁력 있는 우리 기초과학기술을 끌어올리겠다는 절체절명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덕연구단지는 1970년대 조성한 이래 국과 과학기술연구의 거점 역할을 해 온 점에서 최적지로서 손색이 없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에서도 이견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웃 일본은 수 차례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내고 있지만 우리는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한 점 등 우리나라는 과학비즈니스벨트를 통해 해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한나라당은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 가며,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원래의 목적대로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1. 5.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