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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법 처리는 한시가 급해, 어떤 이유로도 미룰 수 없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입장이다.
중증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담은 장애인고용 촉진법,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는 임대주택법 등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법안 처리를 미루는 민주당은 말로만 서민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反서민 정당이다.
민주당은 국회의원직이 파트타임이 아니라 24시간 일해도 모자라는 자리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길거리를 헤매고 다니며 정치 선동이나 할 시간에, 정책과 입법 등 할 일을 다 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회를 버리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끊임없이 길거리를 다니는 손학규 대표간의 대타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2011. 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