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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대표 예방
작성일 2011-01-04

안형환 대변인은 1월 3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대표 예방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께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대표를 예방했다. 거기에서 나왔던 비공개부분만 간단히 브리핑 하도록 하겠다.

 

ㅇ 이회창 대표님과의 회담에서 비공개부분에서, 개헌문제에 대해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께서 개헌논의는 시작해야 한다, 21세기형 국가구조를 담는 개헌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앞으로 개헌은 이러한 비전과 원칙을 지키고 구체적인 아젠다 등에 대해서는 참여해서 논의를 하겠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 이에 대해서 안상수 대표께서는, 새해에는 개헌이 논의가 되어야 되고 현재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심하다. 따라서 권력의 집중을 막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권력구조 문제는 어떤 형태가 되든 다수의 국민의 뜻을 따라야 된다. 그렇지만 논의는 해봐야 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서 개헌이 추진되어야 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특히 권력구조, 기본권, 선거구 등 정치선진화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

 

- 이회창 대표께서는 연말이면 부딪히는 국회에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 이것을 이제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지적을 해주셨다. 특히 이번에 의원끼리의 몸싸움도 문제지만, 이번에 국회의원이 아닌 그런 사람들의 폭력은 막아야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우리가 고쳐 나가야 된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특히 민주당에 대해서도 지적을 해주셨다. 민주당의 행태는 고쳐야 된다. 충분한 토론의 기회는 가져야겠지만, 토론을 거부하거나 표결을 거부하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그러한 지적을 해주셨다.

 

ㅇ 안상수 대표께서는 이어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두 분께서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합당문제와 관련해서 증여세 문제 등에 대해서 보다 면밀히 검토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한 뒤에 합당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기로 합의를 했다.

 

 

 

 

2011.   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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