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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12.30(목) 10:30, 서울시 광진구 구의2동 노인복지시설인 모니카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수녀님 말씀을 잘 들었고, 중요한 일을 하시니까 너무 고맙다. 오늘 저희들이 위문을 왔다.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봉사를 하려고 한다. 청소봉사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서로 나눔의 의식을 이렇게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저희들의 작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매일 고생하시는 수녀님과 잠시 하는 저희들과는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러한 정신에서 왔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 대표께서는 이곳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무의탁 어르신(할머니)들에게 준비한 다양한 색상의 목도리들을 할머니들의 목에 일일이 둘러주시면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준비했다. (빨간 목도리를 둘러주시면서) 빨간 게 멋이 있으시다.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대표께서는 “언제나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을 잘 모시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고마운 일이다. 저희들도 힘 닿는 대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 그래서 오늘 어르신들이 사시는 이곳을 저희들이 청소를 하려고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할머니들도 대표께 “모든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또 데레사 수녀원장님께도 “저희들이 조그마한 성의를 가져왔다.”라면서 성의를 표시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이 앞치마를 두르고 청소할 준비를 하자, 데레사 수녀원장이 청소를 좀 하시는가 묻자 대표께서는 “방을 쓸고 닦고 걸레질은 좀 한다. 제가 집에서 청소를 많이 한다.”라면서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과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권택기 의원과 함께 바닥을 쓸고 대걸레와 손걸레로 바닥과 창틀 청소를 했다. 배은희 대변인도 손수 설거지를 하고 바닥을 걸레질 했다. 청소를 마친 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할머님들께 “청소를 다른 방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방)까지 해드리려고 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직접 하시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이제 그만 돌아가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세배를 했고 할머님들은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달라.”라고 했다.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인근에 있는 ‘구의동 소능경로문화센터’ 노인정을 방문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란다. 오늘 다과라도 준비해야 되는데, 법 규정상 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인사만 드리고 간다.”라면서 세배를 하였고,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손님이 많이 왔다.”면서 반가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이 지역 출신 권택기 의원과 임부용(데레사 수녀) 모니카의집 원장이 함께 했다.
2010. 12.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