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28(화) 12:00, 최전방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 7사단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7사단 3-1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믿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전방에서 이렇게 잘 지켜 주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형제들이 편안하게 잠들고 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의 복무환경과 여러가지 사기진작 대책들을 잘 마련하겠다. 여러분들 식사는 하셨는가. 파이팅 한번 외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군단장 박선우 중장의 안내로 칠성전망대를 방문하여 제5연대 박상환 대령으로부터 경계·군사대비태세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았다. 대표께서는 “보고를 들어보니까 철통같은 방어태세를 확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믿음직하고 든든하다. 계속 열심히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현황보고 청취 후 철책보도 탐사를 하면서 “최근에 북한으로부터 징후는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후 앞으로 장병들에게 지급될 기능성 피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병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을 방문했다.
- 마지막으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많은 장비가 보강되어있고 철책도 삼중으로 되어있어 아주 튼튼하다. 저희들이 오늘 안심하고 돌아간다. 국민들께서 철통같은 방위태세에 안심해도 될 것 같다.”라고 하면서 장병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일일이 격려를 했다.
ㅇ 금일 전방부대 위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운천 최고위원, 원유철 국회국방위원장, 안형환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옥이 의원, 한기호 의원, 박선우 중장(2군단장), 이성호 중장(합참전력발전본부장) , 이상현 소장(제7사단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