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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성 비판과 여권 분열을 기대하는 무책임한 발언은 전형적인 꼼수정치이다.
민주당이 명분 없는 장외투쟁에서 별반 재미를 못 보았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고 여당을 이간질 시키려하는 것 아닌가
길거리에 천막치고 정치 구호를 외치는 낡은 행태에 국민들이 왜 냉대를 보냈는지 반성하기는커녕, 장외투쟁 이후 흥행 없는 여론전에 대한 비난을 피해보려는 얄팍한 수가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시급하게 처리해야할 민생법안이 산적하다.
국민들은 “국회를 버리는 투쟁은 안할 것”이라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
정치공세와 술수에 골몰할 시간에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할 것이다.
2010. 12. 2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