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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대한민국 헌정회 제15회 팔순기념 행사 참석
작성일 2010-12-23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12.23(목) 11: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헌정회 제15회 팔순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팔순 생신을 맞이하시는 선배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또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선배님들께 축하를 드린다. 제가 한나라당을 대표해서 정중하게 축하를 올리면서 정말 금년 한해도 굉장히 다사다난했고 또 우리 국회가 선배님들이 바라신 만큼 제대로 운영이 되지 못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발 국회에서 폭력은 사라져야 된다는 생각이다. 해마다 연말에는 예산처리 하면서 폭력이 일어나고 있다. 어떻게든 이러한 고리를 끊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 금년에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다. 아무쪼록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팔순을 맞는 분을 위해서 축하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 팔순을 맞는 선배님들께서 백수까지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축하말씀을 마치겠다.

 

- 한편, 김무성 원내대표는 축하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선배 어르신 여러분들, 팔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축하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선배님들께 대단히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어르신들께 두 가지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 야당과 상생정치를 하기 위해서 지난 몇 달 동안 잘 지내왔는데 마지막 예산안 통과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차선의 선택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그리고 선배님 여러분들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전적으로 저의 부덕함의 소치로 사과드린다. 두 번째 사과의 말씀은 지난 번 야외파티 때 선배님들께 했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내년에 반드시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요새 의술이 좋아서 다 10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저희 후배들을 돌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무성 원내대표, 정운천 최고위원,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배은희 대변인,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양정규 대한민국헌정회 회장과 헌정회원들이 함께 했다.


2010.   12.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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