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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고질적인 생트집 병이 도졌다.
오늘 한나라당의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최고위원 내정에까지 생트집을 잡고 있다.
참지 못할 무조건 반대 세력의 무조건 반대 주장에 기가 찰 노릇이다.
민주당이 걸고 넘어진 정운천 장관과 관련한 광우병 문제는 그 반대 생 트집 병의 원인조차 되지 않는다.
얼마 전 광우병 촛불의 결정적 도화선이 된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의 핵심부분에 대해 법원은 허위보도라고 판결한 바 있다.
그렇다면, 자숙하는 게 옳지, 오히려 머리를 뻣뻣이 들고 진실을 속이며 진실 앞에 떳떳한 정운천 전 장관을 두려워하는 태도를 보여서 될 일인가?
혹시 지난 전라북도 도지사 선거에서 기록적인 18% 이상의 지지를 받은 사실이 두려운 것이라도 한 것인가?
민주당은 생트집 공세 이전에, ‘100일된 정권 생명줄 끊어놓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적개심이 넘친 PD수첩 허위 보도를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허위보도를 악용한 점에 대한 사과는 못할망정 정 전 장관에 대한 치졸한 공세는 비이성적인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당은 더 이상 미국산 쇠고기에 그 무슨 딱지를 붙여 재미 좀 보겠다는 생각과 남의 정당 일마저 생트집 잡는 간섭공세는 그만두라.
시간이 있으면, 너나 잘하세요! 란 문구를 되새겨 봐라.
2010. 12.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