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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16(목) 11:00, 당사 2층 카페테리아에서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석부위원장: 김창환, 박길환, 박덕경, 손영호, 이종호, 한태만, 김배영, 김광표, 김광환, 변창수, 김원경, 윤두선, 조창용, 서진구, 태경준
- 부위원장: 강명일, 곽동주, 김성호, 김중호, 김형석, 나종진, 박해술, 배미화, 송성민, 오문영, 이대섭, 이만영, 양회주, 최일주, 김선자, 박선하, 서윤권, 오병영, 이두천, 함용국, 황사흠, 공형식, 권기균, 김광만, 송태영, 심규철, 안병용, 이계경, 이남철, 이병웅, 정인억, 조재현, 주봉심, 홍금우,
- 자문위원 고문: 나경원
- 수석자문위원: 유정하, 전혜경, 정원석, 최광훈, 한승훈, 김준식, 김창수, 정계원, 이정란, 조학환, 조영길, 김명철, 우무하
- 자문위원: 강현옥, 김세희, 김장환, 김효진, 나은화, 박미종, 박찬두, 방귀희, 배춘국, 신인식, 유해근, 이미화, 이영숙, 이용진, 장덕환, 정인식, 황재연, 홍점표, 김기대, 김장호, 김창은, 김학만, 박상훈, 심상택, 유장식, 이용호, 이재우, 이창호, 전우영, 정규인, 정효선, 하성인
ㅇ 금일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사랑하는 장애인 동지여러분, 당원으로서 그리고 장애인 임원으로서 오늘 임명장을 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우리 이정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한나라당이 국민을 위해서 또 장애인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 우리 한나라당은 집권당이다. 집권당이 잘 되어야 우리나라가 잘된다. 선진국으로 들어가면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된다. 3만불 시대가 되면 더 많은 복지와 여러 가지 권리를 여러분들께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선진국가로 진입해서 국민소득 3만불의 시대를 여는 그날을 위해서 한나라당과 함께 또 한나라당을 이끌어 가시기 바란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서 또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해서 여러분과 같이 나아갈 것을 한나라당이 여러분께 약속을 드린다. 임원 여러분께도 약속을 드린다. 임원 여러분들이 저희들과 함께 그리고 이정선 위원장님과 함께 선진국으로의 큰 길을 향해서 같이 나아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 축하드린다.
-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며칠 있으면 해가 바뀐다. 한 살 잡수는 것을 다들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은데, 내년에 나이는 잡수지 마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드린다. 감사하다.
ㅇ 한편 이정선 장애인위원장은 “오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시간을 맞춰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것은 우리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과 지지도가 높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제가 전화드릴 때마다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한나라당이 잘 되어야 한다.’라는 많은 요구사항을 지금도 가슴에 담고 있다. 저희가 겉으로, 일시적으로, 선동적으로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이 제시해주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또 정책이나 제도를 중간에서 중간 역할을 하면서 장애인과 함께 한나라당이 지지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도 진정성을 담고 해나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선동적인 부분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여당은 책임성이 있기 때문에 선동적으로 할 수 없다. 야당은 예산이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선동적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부분이 있다. 여러분들은 저희들의 진정성을 믿고 한나라당을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정선 장애인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안병용 대표최고위원 상근특보(은평갑 당협위원장), 최상화 당 직능국장, 김정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이 함께했다.
2010. 1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