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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JC 신임 회장단 접견
작성일 2010-12-16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16(목) 10:3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JC 신임 회장단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이번에 새로 선출된 한국 JC 임원들에 대해서 축하를 드린다. JC는 사실 우리 한국에서 청년조직으로는 가장 큰 조직이고 역사도 오래됐으며 회원이 2만 5천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에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JC출신들이 정계도 많이 진출해있다. 또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찾아주신 것을 환영한다.

 

- 우리 한나라당도 이제 젊은 소리를 듣고자 한다. 청년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지금 젊은이들 속으로 같이 들어가서 얘기도 듣고 그분들의 뜻을 우리가 모아서 국정에 반영하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젊은 당이 될 것이다. 젊은 당,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를 해주시고 여러분들도 젊은 한나라당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국정에 반영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저희들이 깊이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 대해서 환영한다. 감사하다.

 

- (자료를 보니까) JC출신들이 한나라당에 16분, 민주당에 5분, 자유선진당에 1분 등 총 22분이 국회에 진출해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그리고 기초의원도 많다. 아주 대단하다. 국제적으로도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가. 하여튼 여러분들께서 임기 1년 동안 잘 맡아 운영을 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 한편, 이영훈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이렇게 초대하고 환영해주신 안상수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나라당이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집권당으로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 너무 바쁘시고 혼란스러운 일정이실 텐데 저희들을 이렇게 따듯한 마음으로 맞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 원희룡 사무총장은 “JC는 특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신조와 강령을 가진 가치집단이다. 봉사, 형제, 자유기업, 법치 이런 민주주의 핵심사상을 가치집단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당을 떠나서 이 사회를 떠받치는 기초를 갖고 있다. 청년기업인들이 많고 직장인들도 상당히 성취욕이 강하다. 연수와 교육을 매단계마다 계속 하고 있다. 책임이나 지위가 커질수록 연수도 강도 있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고 있다 보니까 말하자면 지도자 사관학교의 체질을 잘 갖추고 있다. JC선거전은 치열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단련되고 검증된 인재들 같으면 정치권 어디에 투입해도 곧바로 제 몫을 해나갈 수 있는 강도 높은 자기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요새는 청년일자리, 한 자녀 더 갖기 그리고 나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했다.

 

- 이어서 JC 사무총장은 우리 아이 지킴이 사업, 출산장려운동, 우즈벡 고려인 지원 사업, 말라리아 모기장 보내기 등 2011년도 JC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 이에 대해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아이 지킴이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다. 각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에서도 아이들 보호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연계해서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한나라당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 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출산장려운동도 중요한 사업이다. 이것은 눈이 번쩍 띄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에서 1.15로써 꼴찌다. 두 명이 결혼해서 1.15명을 낳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도 굉장히 위기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고령인구는 늘어나고 출산율은 점점 줄어들어 국가존망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출산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JC에서 벌여주시고 우리 정부도 대대적으로 운동을 할  것이다. 같이 힘을 좀 합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룡 사무총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손인석 청년위원장, 이영훈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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