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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년 12월 13일(월) 10:3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 증정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문영목 대한결핵협회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고, 성금을 전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때 불우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씰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고 하자, 문영목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판매대금이 50억 정도 된다. 전자파 스티커로 같이 판매 하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라고 했다.
- 또 대표께서 “씰이 잘 만들어 졌는가?”라고 하자, 문영목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작년에 김연아 초상권을 받아서 굉장히 인기를 얻었는데 이에 필적할 만한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전문가들과 상의를 몇 번 한 결과 한글 사랑이라는 모토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붓글씨를 손으로 쓴 듯이 젊은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이렇게 선택을 했다.”라고 했다.
- 대표께서는 ‘한글의 향기 속에 꽃피는 크리스마스 씰, 당신의 사랑이 전해진다.’라는 크리스마스 씰에 적힌 글귀를 읽으면서 “우리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계획이 있지만 여러 가지로 저희들도 많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문영목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대표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결핵 퇴치를 위해서 성금을 쓰겠다. 다 각도로 노력을 해서 정말로 결핵이 없는 이 나라로 만들고 싶다. 당에서 이렇게 협조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어려울 때 만나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문영목 대한결핵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