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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역사를 희화화 시키며 황당한 막장공세까지 펼치고 있다.
일제 식민지 역사와 국회상황을 연결시킨 막장 선동정치, 사실 왜곡도 모자라 막가파식 언어폭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한 대통령 정부 여당 지도부에 대한 심각한 인신공격까지 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태 때 북한의 눈치 보느라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하고, 연평도 무력 도발도 제3자처럼 대하던 민주당이 대한민국 야당인지 의심이 갔지만, 그래도 국정의 동반자로 대우를 했다.
오늘 전현희 대변인의 막가파식 논평은 정치의 금도를 넘어선 저질스런 언어공해에 지나지 않아 민주당이 과연 이성이 존재하는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니 민주당이 공당인지 길거리 단체인지 헷갈리게 하는 것이다.
심각한 명예훼손 차원을 넘어, 민주당이 진정 대한민국 정당이길 포기한 것은 아닌지, 자기 최면에 빠진 몽환적 상태에서 공당의 입장을 밝힌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걸핏하면, 헌정질서가 부여한 국회의 역할을 포기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공세만 펼치는 민주당이 무슨 자격으로 입법권 행정권 운운하며 자신들의 반민주주의 행태의 치부를 뒤집어씌우며 이런 막장 공세까지 펼치는 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민주당이 이성을 가진 대한민국 공당이라면, 오늘의 막장 입장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
2010. 1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