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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당의 폭력으로 무법천지로 전락되었다.
국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정상적으로 소집된 국회 본회의는 민주당 민노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의 폭력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길거리 정치세력이 장외에서 공권력에 대치할 때, 그 투쟁세력들이 하던 행태 그대로 욕설과 선동구호, 폭력을 국회 본회의장 안팎에서 일으켰다.
특히, 본회의에 출석하려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등은 민주당 민노당의 보좌진들의 폭력에 의해 넘어지고 발길질까지 당하며, 한동안 본회의장 출입을 제지당한 것은 도를 넘는 범죄행위였다.
이들은 마치 정치깡패처럼 국회 본회의장 주변을 폭력의 해방구로 만들었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유린했다.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 출석을 하려 했고, 이들이 폭력으로 막아 한나라당은 본회의장 출입과 정상적 의사진행을 위해 정당방위를 했다.
헌정질서에 따라 국회의원이 신성한 헌법상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이를 폭력으로 가로막은 행위는 명백한 정치테러다.
강조컨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보좌하는 보좌진들의 폭력난동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위협이다.
더 이상 이런 야만적인 국회폭력을 방치해선 안 된다.
한나라당은 헌정질서 민주주의 파괴, 국회부정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법적 제도적 정비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별첨: 12.8(수) 본회의 관련 민주·민노당의 폭력에 의한 피해현황
2010. 1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