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회의장이 정상적으로 소집한 본회의에 출석하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입장을 민주당 보좌진들이 물리력을 행사하며 막은 것이다.
이들은 본회의장 앞에 진을 치고, 욕설과 협박을 하며 헌법기관인 의원들을 상대로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체질화된 폭력 세력의 상습적인 국회와 헌정질서 파괴 행위는 마치 길거리 투쟁 세력의 폭력적 모습과도 같았다.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보좌하는 보좌진들의 이런 폭력난동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위협이다.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원의 신성한 의무를 방해하는 이런 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준엄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힘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이런 민주주의 파괴세력을 반드시 근절시켜 나갈 것이다.
2010. 12.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