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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디지털 아카데미 개원식 참석
작성일 2010-12-06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6(월)15:00, 당사 7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 디지털 아카데미 개원식에 참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 말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그동안 우리 한나라당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진성호 디지털본부장께서 진두지휘를 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고, 우리 직원들도 많은 고생을 했다. 앞으로 한나라당 디지털 아카데미가 우리 국민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 당원과의 소통, 우리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앞장서서 많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를 기대한다.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해서 우리 한나라당 디지털 아카데미가 큰 발전을 해서 한나라당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되기를 기원하면서 축하 말씀을 마치겠다. 감사하다.

 

- 서병수 최고위원은 “디지털정당이 전에부터 해 왔지만 새롭게 탈바꿈을 해서 한나라당과 국민들이 소통을 하게 하는 그런 장이 될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와서 있으면 좀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해서 왔다. 그동안 진성호 본부장을 비롯해서 많은 직원들이 고생을 했다. 아까 진성호 본부장이, 우리 지도부가 젊어져서 디지털 정당이라든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 사람은 그 사회나 사람이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런 강한 동력을 가지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 비교적 약한 부분에 있는 저와 안상수 대표 같은 분이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더욱 더 보완하기 위해서 더욱 더 열의를 가지고 도와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동안 노력하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실제 앞으로 있을 총선이라든지 대선에서 디지털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 여러분 사명감을 가지고 많이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 원희룡 사무총장은 “오늘은 아마 작지만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 한나라당이 디지털에 약하다고 스스로 자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익숙해져야 한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체질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친인터넷, 친디지털이어야 우리가 디지털이 서툴다는 것 때문에 손해 보는, 디스카운트 당하는 그리고 소통의 기회가 막히는 것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익숙하기 전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어르신들이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다 익숙해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혼자 하려면 너무 막막하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아카데미가 출범한 것이니까 연중 쉬지 않고 돌아가고, 앞으로 출장 교육이나 심지어는 PC방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상징적인 시설이고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맞춤형의 교육이 이루어짐으로써 1년 이내에 친숙해지는 한나라당 의원과 한나라당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 저도 사무총장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힘을 합치겠다."라고 했다.
 
-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은 “국민과 소통하는 젊은 한나라당의 초석이 될 디지털 아카데미의 개원식을 축하드린다. 디지털 환경을 잘 활용해서 국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우리 당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동안 오늘이 있기까지 고생해 주신 진성호 본부장과 디지털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 진성호 디지털본부장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께서 부임하시고 난 이후에 무엇보다도 강조하고 있는 것이 교육이다. 한나라당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이견이 없는 것 같다. 어떤 방향으로 변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치열한 논의를 하고 있다. 오늘 한나라당 디지털 아카데미 개원식은, 조용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 최고위원들이 젊어지셨는데 디지털 공간에서 젊은이들과의 대화에 관심이 많다. 오늘 디지털 아카데미는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젊은이들과 디지털 공간에서는 양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저희들이 하루 아침에 이것을 뒤집기는 쉽지 않다. 가장 효율적이고 중요한 수단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보드에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 디지털 한나라당이 정권 재창출의 가장 큰 힘이 되도록 정진하고 전진 하십시오(안상수 대표최고위원)
- Twitter HANNARA 만세! 디지털 아카데미 만세! 여러분 만세!(서병수 최고위원)
- 일파만파 소통하고 반응하는 한나라당이 됩시다.(원희룡 사무총장)
- 국민과 소통하는 젊은 한나라당의 초석이 될 디지털 아카데미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 이제 시작이다! 아자아자 파이팅!! (진성호 디지털본부장)
-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 한나라당의 디지털 아카데미가 대한민국을 선도하기를 바란다.(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최고위원, 정두언 최고위원, 서병수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진성호 디지털 본부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10.   1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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