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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는 구제불능인가?
작성일 2010-11-30

 나라가 북한의 야만적 무력 공격으로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민주당은 국론분열에 앞장이다.

 

  특히, 박지원 원내대표는 '독설' 수준을 넘어 ‘망동’을 하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폭격에 대한 대통령의 단호한 담화에 트집 잡고 안상수 대표의 전쟁 발발 시 입대해 싸우겠다는 호국발언엔 인신공격까지 했다.

 

  북한 독재정권을 응징하는 데 힘을 모아도 부족한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서 공당의 원내대표가 북한만 이롭게 하는 이런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을 자행하고 있다니,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만행을 일으킨 북한 독재정권에는 마치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대하며, 날마다 우리 내부를 향해선 핏발 선 비난을 해대는 민주당이 과연 대한민국 공당이 맞는가? 북한의 야만적 도발을 수습하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해 어떻게 이런 막가파식의 언행만 일삼을 수 있는가?

 

  아무리 야당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국론 분열, 매국 행위다.
비판도 때를 가려서 해야 하고, 정 비판을 하려면 점잖게 해야 한다.

 

  박지원 대표의 도를 넘는 언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온통 이명박 정부를 꼬꾸라뜨릴 집요한 생각만 가득해 보인다. 이 같이 우리 내부에 총질하는 1/100이라도 북한 독재정권에 가할 생각은 있는지 의문이다.

 

  박지원 대표 등 민주당이 펼치는 이런 국론분열 책동을 보고 북한 독재정권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박지원 대표가 김정일 김정은 및 세습 독재체제에 대해 우리 내부에 총질을 하는 그 이상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박지원 대표는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임을 자인하는 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누리면서 궁극적으로 북한을 옹호하는 이런 매국 행위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0.   11.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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