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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식 공작정치는 두고두고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작성일 2010-11-29

 민주당이 도덕성 국가관 상실의 대명사 송영길 인천시장을 구하려는 치졸하고 비열한 술책까지 부리고 있다.

 

  송영길 시장이 책임자인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과 관련해 마련한 통상적인 활동에 여야 국회의원, 기업인, 언론인들을 초대해서,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맥주 3병을 종이컵에 주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술판을 벌였다는 식의 주장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북한의 야만적 폭격에 검게 그을린 연평도 마을의 소주병을 보고 송 시장이 “이거 진짜 폭탄주네”란 용서받지 못할 망언으로 위기에 몰리자, 비난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물타기 호들갑일 따름이다.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은 맥주 한두 잔으로 술판을 벌이고, 그 배에 함께 타고 있었다는 신학용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조용히 있었다는 것인가?

 

  ‘술판’이라 함은 송영길 시장이 주인공이었던 2000년 5.18 전야제 가라오케 밀실 룸에서 벌어진 술자리를 두고 술판이라고 해야 맞다.

 

  해외 원정 성매매로 비난을 사고, 폭탄주 망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송영길 시장만큼 개탄스러운 것이 이런 민주당 식 야비한 행태다.

 

  이렇게 한나라당 인천 지역 의원들을 끌어들여 비난여론 좀 만들어 보려는 민주당의 낡은 정치행태는 두고두고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앞에선 종이컵에 술을 따라 마시게 하고, 뒤에선 술판 운운하는 여론 호도 세력에 측은감마저 느끼게 한다.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느끼지 못하겠지만, 민주당은 자신들이 호들갑을 떤 자작극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도 모자랄 상황이다.

 

 

 


2010.   11.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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