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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분열과 갈등 부추기기 도발이 도를 넘고 있다.
전쟁 상태와도 같았던 북한의 만행을 두고도 대한민국 공당이기를 포기한 일만 골라 하고 있어 국민의 준엄한 단죄가 필요할 정도다.
특히, 박지원 원내대표, 송영길 인천시장은 앞장서서 천인공노할 북한 독재정권을 감싸고 있다. 민간인까지 희생된 사태를 두고 교류나 평화를 말하고, 우리 군의 군사훈련 때문에 북이 도발했다는 식의 망동은 역사에 남을 매국행위다.
급기야 오늘 박지원 원내대표는 북한의 전쟁범죄가 4대강 살리기 사업 때문이다, 4대강 살리기 예산을 국방비로 전환하라는 몰상식한 주장까지 했다.
얼마 전까지 복지예산으로 돌리라더니, 지금은 국방예산으로 돌리라니, 위기 속에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방해하고 매도하는 정략적 도발만 쏟아내는 일을 공당의 원내대표가 자행하는 비분강개를 금치 못할 현실이다.
북한 독재정권의 전쟁범죄를 두고도, 사태수습 초당적 협력은 말뿐이지, 오직 정부공격, 국론분열에만 집중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지금도 평화를 파괴한 북한 독재정권에는 평화를 외치지 않고, 거꾸로 피해자인 아군에게 연일 평화를 빗대어 공세의 총구를 겨누고 있다.
민주당 집권 10년 동안 퍼주기 햇볕정책만 외치다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서해 무력도발 등으로 평화를 파괴한 사실엔 눈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나서는 태도에 억장이 무너질 정도다.
북한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북한을 응징하고 변화시키는 데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정상이지, 이런 비정상적 행태는 북한을 이롭게만 할 뿐이다.
민주당은 오늘 이후 평화파괴 북한 독재정권을 감싸는 국론분열 행위는 일체 중단해야 한다.
북한의 무력공격을 두고도 그 참지 못하는 국론분열 책동, 당장 그만두질 않는다면, 역사의 단죄가 있을 것이다.
2010. 11.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도 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