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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와 민주당의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정치적 공포증세
작성일 2010-11-22

오늘도 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 반대 선동회의를 하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

 

  4대강이 친환경 생명의 강으로 변모하면, 자신들의 정치적 득은 적고, 피해만 클 것이란 피해의식의 발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무슨 정치적 공포증세가 있는 것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렇기에 얼마 전에는 4대강 때문에 배추값이 폭등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했지만, 배추값이 안정되어도 반성은커녕 또 다른 구실을 찾아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헐뜯는 태도가 여전한 것이다.

 

  농성 중이신 손학규 대표도 남한강에서 발생한 군 사고를 4대강 때문이란 억지주장을 했다.

 

  한나라당 시절 합리적이신 손 대표마저 민주당으로 넘어가시더니 이성을 잃고 민주당 식 견강부회 증세가 나타나고 있어 안타깝다.
 
  손 대표가 지적하신대로 정치를 이렇게까지 가져오게 한 우리 스스로의 책임도 크다며 반성을 성찰을 강조했다면, 말로 하는 반성과 성찰 대신,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셔야 한다.

 

  그래야 일부 자치단체장까지 나서서 4대강과 관련해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소영웅주의 식 정치술수가 사라지고, 강을 살리라는 지역주민과 단체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게 되는 것이다.

 

  부디, 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정치적 공포증세를 버려라.


  손학규 대표라도 중심을 잡고,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론 그 어떤 것도 깨끗해 보일 것이다.

 

 

2010.   11.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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