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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례회동, G20서울정상회의의 성공은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성취
작성일 2010-11-17

배은희 대변인은 11월 17일 청와대 정례회동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G20 서울정상회의에 대한 덕담이 있었다. 대통령께서는 G20서울정상회의의 성공은 온 국민이 하나가 되면서 이루어낸 성취였다. 당이 협조해줘서 감사하고 국민도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것은 국민의 성공이라고 말씀하셨다.

 

- 안상수 대표께서도 G20서울정상회의는 국운과 국격을 상승시킨 역사적인 업적이었고 국민들도 너무나 많이 도와줬고 대통령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60%에 올랐다결국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한나라당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

 

- 대통령께서 당이 앞장서줘서 국민들이 일치가 됐다. 국민의 수준이 정부보다 앞섰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자율2부제로 결정했는데 협조가 잘 됐고 국민수준이 이미 글로벌 수준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G20 회의 전에 자원봉사 등 현장을 점검하러 갔었는데 봉사하는 여학생이 있어서 ‘학기 중인데 어떻게 왔냐. 어디에 재학 중이냐’고 물었더니 ‘하버드 대학생이다’라고 얘기를 해서 ‘학기 중에 어떻게 왔냐’고 이렇게 물었더니 ‘공부할 시간은 앞으로 많으나 이런 경험은 일생에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원봉사에 참가하게 됐다’는 얘기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셨다.

 

- 안상수 대표께서는 승용차 자율2부제가 잘 지켜져서 교통대란도 없었고 시위도 없었다라고 말씀하셨고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말씀하셨다.

 

- 대통령께서 G20에 시위를 따라다니면서 취재를 전담하는 외신기자가 있는데 경찰과 시위대가 마찰 없이 시위가 마무리 되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그런 기사를 썼다고 하셨다. 그 기사를 인용하면 시위대가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오는 순간이 있었는데 경찰이 강력하게 진압을 안하고 유연성을 보여줬고 또 시위대는 조금 진행하다가 자진 해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우리나라 시위문화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ㅇ 안상수 대표께서는 4대강 예산, 한-EU FTA 비준, UAE 파병 등은 국익을 위한 일로 정부안에 적극 동의하면서 당차원에서 이번 국회에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고 대통령께서는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지키는 차원에서 법정기일을 준수해서 처리를 해서 내년 국정운영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ㅇ 안상수 대표께서는 감세문제는 당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으며 정책의총에서 논의해서 결론을 내고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하셨고 대통령께서는 이미 중소기업과 중산층을 위한 감세는 많이 됐다. 지금 논의되는 부분은 감세에서 꼬리부분에 해당되는 상위부분에 대한 감세논의이고 정부의 기조는 낮은 세율, 넓은 세원이다. 그래서 이 기조를 유지하면서 당에서 논의해서 조속히 결론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안상수 대표께서는 당 차원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다.

 

ㅇ 안상수 대표께서는 중소기업 활성화와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마련을 정부에 건의하셨다. 대통령께서는 알았다고 대답하시면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내년도 청년들의 대규모 해외파견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셨다.

 

ㅇ 안상수 대표께서는 여수박람회 관련해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주셔야 한다고 건의하셨고 대통령께서는 G20 개별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여수박람회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일일이 부탁했다. 정부에서 이것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셨다.

 

ㅇ 대통령께서는 오늘 경남 함안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당대표가 현장을 방문해서 민심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좋아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런 행보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2010.   1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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