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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1. 16(화) 11:00, 국회의원회관 1층 커피숍에서 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김소남 의원)가 주최한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 ‘누리나눔 일일찻집 및 바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오늘 우리 여성위원회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정말 어린이 심장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렇게 행사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늘 많은 수익을 얻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를 바란다. 사실 몸을 녹이는 것은 난로가 아니라 온정이라는 말이 있다. 따뜻한 온정만이 우리의 몸을 녹이고 우리의 마음을 녹인다. 여러분, 우리가 나누고 또 온정을 이렇게 나누는 것이 그야말로 우리 몸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고 우리 서민들과 같이 함께 하는 좋은 자세라고 본다. 특히 여성위원회에서 나눔행사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고맙다. 나눈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저도 나누는데 보태 드릴까 해서 왔다. 오늘 나눔의 이 행사가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심장병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 나경원 최고위원은 “우리 한나라당 여성위원회와 의원·당협위원장 사모님 여러분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해야 할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강조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그 실천을 제일 앞서서 하는 것은 한나라당 여성 여러분들이다. 여러분 파이팅이다. 오늘 행사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아까 숙제가 ‘한나라당 여성은 뭐냐’ 라는 것이었는데, 지금 말씀드린 것에 답이 있다. 한나라당 여성들은 우리 한나라당의 미래이다.”라고 했다.
- 서병수 최고위원은 “좋은 물건 많이 내시고 비싸게 많이 사 가시기 바란다. 그래야 우리 중앙여성위원회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대회가 빛이 나고 가치가 있으리라고 본다. 여러분 부탁한다”라고 했다.
- 오늘 행사를 주최한 김소남 당 중앙여성위원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안상수 대표님과 동료 선배의원들께서 많이 오셨다. 심장병 어린이들을 정말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상수 대표님 사모님께서 떡도 해오시고 양말도 200켤레나 가지고 오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 의원님들이 많은 기부를 해 주셨다. 너무 고맙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잠깐 가봤더니 심장병 어린이들이 나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고 있다. 십시일반으로 단돈 1,000원, 물품 하나라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내외분을 비롯한 당직자, 국회의원들이 많은 소장품과 물품 및 현금을 기부하였고 부인들은 직접 일일찻집과 물품판매 봉사활동을 했다. 테이프 커팅식에서 ‘마음을 나누면 심장이 다시 뛴다’라는 글귀가 한 자 한 자 새겨진 보자기 풀기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최고위원, 서병수 최고위원, 김영선 前 대표최고위원, 권영세 前 최고위원, 고흥길 정책위 의장, 이주영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배은희 대변인,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김소남 당 중앙여성위원장, 진영 서울시당 위원장,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 신상진 의원, 이화수 의원, 정해걸 의원, 김금래 의원, 이정선 의원, 김학용 의원, 나성린 의원, 최경희 의원, 문희 前 의원,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한종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부인인 전희정 여사를 비롯하여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 부인인 김영명 여사 등 주요당직자·국회의원·당협위원장 부인들이 함께 했다.
2010. 1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