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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거짓말 도미노 정당’임이 오늘도 확인되었다.
오늘 박지원 원내대표가 ‘영부인 얘기, 이 정도로 끝내야 한다.’
어제는 ‘상당한 백업자료가 있지만, 자제하고 있다.’며 이번 강기정 의원의 허위폭로는 민주당 차원의 거짓말 합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 의원은 면책특권 뒤에 숨지 않는 것처럼, 이미 지난 7월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했다고 했지만, 당시 브리핑에서는 영부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렇다면, 면책특권이 허용되지 않는 공간인 기자실에선 영부인을 모욕하지 않고, 면책특권이 허용되는 본회의장에선 영부인을 모욕하는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이로써, 강 의원의 면책특권을 악용한 폭로는 교묘한 거짓말로 판명되는 것이다.
또한 ‘증거는 있으나 봐 준다’는 논조의 박지원 원내대표의 말도 거짓말임이 분명해졌다.
이는 명백히 허위임을 알면서도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방증으로,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명백히 법의 심판감인 것이다.
만약 ‘아니면 말고 식’ 구태 공작이 아니라면, 비겁하게 면책특권의 뒤에 숨지 말고 지금 당장 관련 자료 든 증거 든 내놔야 한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지금 당장 강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공작을 합작한 민주당도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
정치발전에 여야가 힘과 지혜를 모아가야 할 시점에서 이런 구태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정치선진화를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구태정치인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회 차원의 특단의 조치도 함께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2010. 1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