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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의 막말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그 철 없고 파렴치한 행동들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못 한 행태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개탄할 일이다.
더 비겁한 것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아니면 말고’ 식거짓말을 남발하고, 국가 보안인 기밀을 아무렇지 않게 터뜨리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이다.
거짓말은 남발하면서도 국가의 최고 지도자 가족을 근거없이 모독한 강 의원의 윤리위제소가 부당하다는 민주당의 윤리의식은 도대체 어느 나라 윤리 의식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의 대표답게 떳떳하게 법 앞에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서 발언해야 한다.
강 의원이 오늘 당장 법 앞에 책임지는 자세로 발언하지 않는다면 강 의원이 국민앞에 심판받는 것은 물론, 민주당은 배추값, 훼방꾼 발언 등 끝없는 ‘거짓말 도미노 정당’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2010.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