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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0. 28(목) 14:3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회장:안경률 의원)이 주최한 ‘국내 녹색산업 부품소재의 수출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나라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고 있는 존경하는 안경률 의원님과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해외 각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인으로 맹활약을 하시면서 한인 경제인들의 상호교류와 협력강화에 공헌하고 있는 월드옥타 회원 여러분을 정말 따뜻하게 환영한다. 참석해주신 기업인, 정부 및 각계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녹색산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산업이다. 이미 선진국들이 녹색기술개발에 앞서가고 있고 시장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출발이 다소 늦은 감도 있다. 녹색산업이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린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지금부터라도 10배, 20배 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반도체,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각 산업분야에서 늦은 출발을 딛고 선진국을 추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녹색산업 역시 우리가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한다면 향후 전개될 글로벌 녹색 레이스에서 다시 한 번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녹색강국으로 올라서고 녹색산업이 국가발전의 도약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와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또한 현실이다. 글로벌 경제 감각과 국제적인 활동력을 갖춘 동포무역인 여러분들께서 힘을 보태주셔야만 이 녹색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동포무역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 논의되는 녹색부품산업은 녹색산업 발전의 핵심이다.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곧 우리 녹색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부품소재 산업의 글로벌 수출산업 활성화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도 커다란 기회와 희망이 될 것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녹색부품소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동포무역인 여러분께서 다양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도 녹색부품소재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방안을 찾아서 협력하도록 하겠다.
-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또 우리대한민국의 경제인들이 자랑스럽다. 정말 해외에 나가서 보면 중요지역에 우리 상품들 광고가 걸려있고 저 먼 지구 반대쪽에 있는 남미에서도 우리 수출이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 그 수익, 말하자면 흑자규모에 있어서는 세계에 3번째 무역흑자국으로 남미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은 그 먼데서 무역하는 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이루었다는 점에서 볼 때 참 자랑스럽다. 다시 한 번 자랑스러운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우리 대한민국은 항상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축하말씀에 대신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홍준표 최고위원, 고흥길 정책위의장, 이주영 국회예산결산위원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진성호 디지털본부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고승덕 국제위원장, 배은희 대변인, 이현재 제1사무부총장, 김영선·안경률·이병석·황우여·권경석·김재경·김정훈·신상진·허천·이종혁·진영·백성운·김금래·김옥이·정옥임·김성태·박영아·최경희·권성동·이진복·윤상현·허원제·임해규 의원 등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희범 前산자부 장관 등이 함께 했다.
2010.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