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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참가선수단 격려방문
작성일 2010-10-25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0. 25(월) 14:30,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참가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 마련된 방명록에 “우리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빛나는 활약을 해주셔서 국민을 기쁘게 해주시고 국익을 선양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정두언 최고위원도 “체육사랑, 나라사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인건 태릉선수촌장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계획’에서 금 65개, 4연속의 유지를 목표로 한다고 보고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선수출신이 선수촌장을 맡으면 선수들에 대한 대우와 배려가 훨씬 좋다.”라고 하면서 농구선수 출신인 김인건 선수촌장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또 대표는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에 대한 추후개편이 필요하다. 국익을 선양시킨 공적에 따라 적절하게 연금 등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태릉선수촌의 신설도 보수, 개선의 필요가 있다. 우리 선수들이 선전할 경우 국가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국민들의 자존심도 올라가게 된다. 또 경제력 효과도 대단하다.”라고 하였다.

 

-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배구장에 들러 일본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을 격려하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부탁한다.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화이팅”을 외쳤다. 또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국기라고 말할 수 있는 종목이다. 많은 대회에서 많은 승리를 거둔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이번에도 승리하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국익을 선양한 보람 뒤에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광저우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잘 싸워 반드시 승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펜싱장에서는 코치에게 광저우대회에서의 목표는 어떤가 라고 물으면서, 마침 훈련 중인 남현희 선수에게 “꼭 금메달을 따기를 바란다. 응원하겠다.”라고 하였고, 체조장에 들러서는 “광저우 경기에서 잘 싸울 자신이 있는가. 우리나라를 빛내 달라. 열심히 하라.”라고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시범 한번 보여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선수들의 멋진 시범에 박수를 보내면서 격려하였다. 우리 선수들이 훈련 중인 체조장 벽면에는 “땀 흘리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無汗不成 不勞無得).”라는 글귀가 선수들의 각오를 말해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역도장에 들러 “우리 역도가 세다”면서 장미란 선수에게 “힘들지는 않은가. 아픈 데는 없는가.”라고 물었고, 장미란 선수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피력하기도 하였다. 또 대표는 “우리 장미란 선수는 국보이다. 몸 관리 잘하라.”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ㅇ 금일 태릉 선수촌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두언 최고위원,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한선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현경병 의원과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10.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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