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9. 17(금) 11:00, 당사 제1회의실에서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문화예술특별위원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정두언 최고위원
- 부위원장 : 한선교, 조영창, 김정행
- 정책기회소위원회 : 이철우, 김세연, 이계경, 강기윤, 이세종, 김수철
- 문화다양성소위원회 : 나성린, 조윤선, 정용대, 이경선, 이지현, 문유진
- 문화소통소위원회 : 김학용, 이정선, 김문일, 박은영, 김철욱, 정준호, 송주범
- 총괄간사 : 최상화 직능국장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문화예술특위가 구성이 되었다. 우리 당의 문화예술이 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 문화예술이 단순한 취미의 단계를 넘어서 산업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예술의 중요성이라는 것은 너무나 크다는 것은 두 번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다행히 정두언 최고위원께서 가수이기 때문에 문화예술의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어서, 문화예술체육 전반에 관한 특위를 만들고 위원장으로 취임을 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앞으로 우리 한나라당이 취약한 문화예술부문, 체육부문 등 이런 부문에 대해서 문화예술과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안을 내 주시면 그것을 입법화 시키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보육제도에 관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관심을 가졌고 어제 정부에서 답변을 했지만 사실 우리당에서 정책을 내어 관철 시킨 경우이다. 거기에 못지않게 문화예술에 관해서 좋은 안과 정책을 내주시면 최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기에 김문일 테니스 국가대표도 계시고 김정행 현재 용인대 총장님도 여기 계시다. 제가 북경올림픽 때도 뵙지만 체육계의 거목이시다. 그리고 여기에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다. 이계경위원장은 전 여성신문사 사장이시다. 제가 조금 전에 여성신문사와 인터뷰 하느라 좀 늦었다. 문화예술에 많은 조예가 있으시다. 다 쟁쟁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잘 되리라고 본다. 지금부터 정두언 위원장의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주시기를 바란다. 저는 퇴장하겠다.
- 정두언 위원장이 재정지원을 해달라고 하자 대표께서는 앞으로 재정적인 지원도 많이 해드리겠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금일 임명장을 받은 정두언 최고위원, 나성린,조윤선,김학용,이정선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10. 9.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