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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인재·재정· 통일 위원장 및 대변인 임명장 수여식
작성일 2010-08-26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년 8월26일(목) 08:4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신임당직자 임명장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금일 임명을 받은 신임당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인재영입위원장 장광근 의원, 재정위원장 김철수 관악을 당협위원장, 통일위원장 구상찬 의원,여성대변인 배은희 의원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제 오늘로써 그동안 다 마치지 못했던 당직인선을 완료하였다.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장애인위원장, 그리고 중앙위의장 등 선출직만 남았는데, 그 부분은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은 시급성이 그렇게 높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율을 거쳐서 9월에 하고자 한다. 오늘 여러 당직에 임명된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요사이 상당히 당이 활기차게 여러 가지 일을 벌이고 있다. 우리 당이 변화와 쇄신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 재정위원장께 가장먼저 임명장을 드린 이유는 당비가 많이 부족한데 밤낮으로 연구를 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연수원도 계약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깊이 좀 생각해주시기 바란다. 인재영입위원장께서도 많은 인재를 영입해서 우리 당의 외연도 넓히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바란다. 통일위원장께서는, 남북통일 문제가 참으로 중요한 국가적?국민적 과제이다. 그래서 지금 남북관계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다.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한나라당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여성대변인으로 임명된 배은희 의원은 안형환 의원과 힘을 합쳐서 국민들과 기자분들을 하늘처럼 모시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그 분들에게 봉사하는 대변인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확대당직자회의를 시작하면서 당의 새로운 지도부의 진용이 짜여졌다. 오늘부터 심기일전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그야말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도록 결의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서병수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장광근·배은희·구상찬 의원, 김철수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2010.   8.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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