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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원대대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급식 조리 선진화 방안 토론회 참석
작성일 2010-08-11

김무성 원내대표는 2010년 8월 11일(수) 10: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석용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공동주최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급식 조리 선진화 방안(조리사 직무규정 현실화방안을 중심으로)‘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원내대표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조리사는 거의 여성이고 남성은 몇 분 안되는 것 같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 먹느냐, 먹기 위해서 사느냐 하는 말이 옛날의 우리 배고픈 시절에 많이 있었다. 그만큼 먹는 것이 우리한테는 중요한 문제이다. 저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이만큼 나왔다. 모두가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과 식사를 함께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 두 분은 참 많이 드신다. 많이 먹어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참 많이 먹고 있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운동을 해서 빼야 하는데 바빠서 운동을 못해 나온 배를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면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요새는 맛있는 음식, 특히 가면 많이 주는 일식집 같은 곳은 안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잘 안가고 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제일 중요한 문제인 맛있는 음식을 여러분들이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사실 내용을 잘 모르고 왔는데 여러분들에게 무슨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조리사 직무규정이 잘못되었는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국회이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금 총대를 메고 나선 분이 추미애 의원이다. 여러분, 추미애 의원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는가? 추다르크이다. 잔다르크 같다고 해서 추다르크이다. 제 학교 후배이지만 제가 굉장히 존경하고 앞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도 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추다르크가 하는 일은 제가 무조건 앞장서겠다. 또 같이 공동주최하는 윤석용 의원은 지체장애자임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굉장히 열심히 활동을 하고 일을 하시며 또한 존경받는 훌륭한 동료의원이다. 아주 유명한 한의사인데 이 두 분이 손잡고 하면 대한민국에 안되는 일이 없다. 사실 저는 여러분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몰랐는데, 이제 안 이상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나라당의 원내대표직분으로 추다르크와 윤석용 의원이 시키는대로 잘 하겠다.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빠른시간내에 해결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를 끝내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강명순·이춘식·김춘진 의원등과 남춘화(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회장이 함께 하였다.

 

 

2010.  8.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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