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무총리와 10개 부처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개각이 친서민과 소통·화합이라는 이명박 정부 집권후반기 국정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이번 개각을 통해 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하는 국정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호 총리후보자는 군수와 도지사를 지내 정치력과 행정력을 고루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지니고 지역현장에서 성장해온 정치인으로 민심을 국정에 잘 반영할 것으로 본다.
또 이번에 입각한 인사들은 다양한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들 가운데 한나라당 출신 현역의원 3인의 입각은 당의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국정운영에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당정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김태호 내각은 당과 호흡을 맞추고 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 ‘자랑스러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2010. 8.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